단순히 생리 미루기 목적으로 센스데이 피임약을 복용하다가, 복용 2주 차에 독감에 걸린 후 갑자기 메스꺼움, 두드러기, 갈색냉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
“부작용이 있어도 계속 먹어야 할까?”, “지금 중단해도 괜찮을까?”, “잠시 쉬었다가 다시 먹으면 생리를 미룰 수 있을까?” 같은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. 이 글에서 상황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피임약 복용 중 갑작스러운 부작용이 생긴 이유
피임약은 호르몬제이기 때문에 몸 상태에 따라 반응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 특히 독감과 같은 감염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.
- 면역력 저하
- 위장 기능 저하 및 식사량 감소
- 간 기능 부담 증가
이로 인해 피임약의 흡수와 호르몬 대사가 불안정해지면서 이전에는 없던 부작용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.
독감약과 피임약을 함께 먹어서 생긴 문제.일까?
대부분의 일반적인 독감약은 피임약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크지 않습니다. 하지만 독감약 + 약해진 몸 상태가 겹치면 위장 자극과 호르몬 불균형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.
특히 메스꺼움이 심해졌다면 위장 자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.
갈색냉은 괜찮은 증상일까?
생리 미루기 목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할 때 갈색냉(부정출혈)은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.
하지만 갈색냉에 두드러기, 심한 메스꺼움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적응 과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.
두드러기와 메스꺼움이 함께 있다면 계속 복용해도 될까?
이 경우 무리해서 계속 복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.
두드러기는 단순 부작용이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전문의 판단이 필요합니다.
지금 피임약을 갑자기 중단해도 괜찮을까?
네, 지금 중단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.
- 중단 후 2~5일 이내 출혈(철회출혈 또는 월경) 가능
생리를 미루지 못할 수는 있지만, 현재 증상을 고려하면 건강을 우선하는 선택이 더 중요합니다.
일주일 쉬었다가 다시 먹으면 생리 미루기 가능할까?
일주일 휴약 후 월경 10일 전부터 다시 복용하는 방법은 생리 미루기 성공률이 낮은 편입니다.
생리 미루기는 일반적으로 예정일 최소 2주 전부터 연속 복용해야 가.장 안정적입니다. 이미 호르몬 균형이 흔들린 상태라면 실패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.
현재 상황에서 가.장 안전한 선택
- 독감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→ 부작용 발생 가능
- 두드러기 동반 시 무리한 복용 지속은 비추.천
- 중단 후 산부인과 상.담이 가.장 안전
생리는 다시 조절할 수 있지만,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는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. 특히 두드러기가 있다면 꼭 전문의 상.담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.
※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

